한증주 상장 폐지 앞두고도 상종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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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8일 증시에서는 연말 상장 폐지를 앞둔 한 증권이 상종가로 뛴 6백81원에 거래됐다.
지난5월 당국이 한 증권 상장 폐지 방침을 발족한 이래 액면가(5백원)이하로까지 떨어졌던 한 증권이 갑자기 뛰어 오른 것은 증권회사의 신원 보증금 중 5백만원을 10일까지 한 증권으로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수요가 급등한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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