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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5국 역내 여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마닐라 26일 AFP동양】인도네시아·말레이지아·싱가포르·태국 및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연합(ASEAN) 5개국은 회원국 시민들의 역내 단체 여행을 위한 『집단 여행 문서』제도를 채택했다고 필리핀 외무성이 26일 발표했다.
여행을 위한 『공동 문서』가 여권 대신 사용될 것이며 이 『공동 문서』는 5내지 20명으로 구성된 단체 여행자들이 역내를 여행할 경우 발급될 것이라고 외무성 당국은 말했다.
이 『공동 문서』는 조그마한 책자로서 성명·출생지·직업·키·특징·신분 증명서 번호·사진 및 발급 장소만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외무성 당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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