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의 신' 헬시줌마 이경애 "난 물파스 매니아", 어디에 쓰나 봤더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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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살림의 신`]

건강한 아줌마라 일명 ‘헬시줌마’로 불리고 있는 개그우먼 이경애가 ‘물파스 마니아’라고 밝혔다.

JTBC 리빙배틀쇼 ‘살림의 신’ 촬영 중 이경애는 생활 속 물파스 활용법을 언급했다.

이경애는 가구 스티커 제거는 물론, 옷에 묻은 얼룩도 완벽하게 지울 수 있다며 호언장담을 했다. 하지만 생각처럼 잘 지워지지 않자 이경애는 집안일이 힘들 때마다 어깨에 발라줘도 좋다며 입장을 바꿨다.

이경애는 뜻대로 지워지지 않는 물파스 때문에 입구를 열고 물파스 액을 쏟아내는 대형사고를 쳐 스튜디오가 냄새로 뒤덮였다. MC 정지영과 패널들을 냄새로 아연질색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경애가 제안한 비법의 효과와 새해맞이 대청소 비법은 다음달 1일 오후 6시 50분 JTBC 리빙배틀쇼 ‘살림의 신’에서 밝혀진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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