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송하전기 회장 경영일선서 은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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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의 유명한 전기 기기 메이커 송하전기(상표 내셔널)의 창립자이며 취체역 회장인 마쓰시다·고오노스께(송하행지조·78)씨가 19일 회장직을 사임, 대표권이 없는 취체역 상담역에 옮겨 앉음으로써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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