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에 수표3장 기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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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한상의·전경련·무협의1억1천 만원 기탁으로 65년 정치자금 법 제정 이후의 기탁실적은 4억3백66만원.
66년2월 화성군 「금계향진회」의 1만20원으로 시작된 정치자금 기탁은 71년11월까지 18차례에 걸쳐 2억9천3백62만 원이었던 것.
이 가운데에는 충주시 예성 국교 생3명의 1백75원, 고양군 신도면민 4명의 4백원도 포함.
18일 대한상의와 전경련은 4천5백만 원 짜리 수표 두 장을, 무협은 2천 만원 짜리 수표를 선관위에 전달했다.
금주 안에 나눌 기탁금은 이상철 의원(공화) 의 사망으로 71석일 때의 공화당 배당금 중 25만원이 신민, 1만원이 통일당 몫으로 바뀌어 △공화 4천3백47만 원 △유정3천3백만 원 △신민3천2백29만원 △통일 1백24만 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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