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교 뺑소니차 3시간 뒤 잡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11일밤 11시 55분쯤 성동구 중곡동 200의25 어린이대공원정문앞길에서 통금에 쫓겨 중곡동 쪽으로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1다6975「택시」(운전사 김정천·27)가 길을 건너던 홍상선씨(45·경기수원시복수동150)를 치어 죽이고 달아났다가 약3시간만에 경찰에 잡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