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택동도 감청 당해 10년 동안 침실 등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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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중공의 당 주석 모택동도 전자도청의 피해자라는 소식. 문화대혁명 당시 홍위병들이 폭로한 바에 의하면 당 중앙위 후보위원 양상곤이 55년이래 10여년 동안 모의 침실과 서재 등에 외제 도청기를 장치, 수집한 정보를 유소기 등에게 넘겨줬다고 한다.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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