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낮 12시40분쯤 서울 영등포 여의도 5·16광장에서 김택룡씨 (49·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A지구「아파트」3동505호)의 둘째아들 형지군(16)이 자전거를 타고 놀다가 영등포 속으로 달리던 경기영7-6606호「트럭」(운전사 이정호·29) 에 치여 즉사했다.
또 같은날 동신운수소속 서울영2-2452호「택시」(운전사 유남식·33)가 자전거를 타고 차도를 달리던 조문희양 (18·서울용산구후암동 358)을 치어 전치2주와 상처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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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낮 12시40분쯤 서울 영등포 여의도 5·16광장에서 김택룡씨 (49·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A지구「아파트」3동505호)의 둘째아들 형지군(16)이 자전거를 타고 놀다가 영등포 속으로 달리던 경기영7-6606호「트럭」(운전사 이정호·29) 에 치여 즉사했다.
또 같은날 동신운수소속 서울영2-2452호「택시」(운전사 유남식·33)가 자전거를 타고 차도를 달리던 조문희양 (18·서울용산구후암동 358)을 치어 전치2주와 상처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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