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항로 새로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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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한항공은 오는 9월께부터 북극항로를 개설하는 한편 8월 하순부터는「점보」기 1대를 추가 도입, 미주노선에 취항키로 했다.
조중열 KAL사장은 24일 하오 새로 개설할 북극항로는 통과지점이「앵커리지」「암스데르담」을 경유,「파리」까지 연결되는 것으로 우선 화물·여객 혼용으로 1년간 취항한 후 1년 후에는 여객전용으로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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