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려다 역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23일밤 10시5분쯤 성북구 도봉동「버스」정류장에서 의정부행 서울영 5-6927호「버스」(운전사 한을경·39)를 타려고 「버스」문 옆에 서있던 창동 우체국 집배원 남궁백씨(38·성북구도봉동546)가「버스」가 출발하는 바람에 넘어지면서「버스」뒷 바퀴에 치여 숨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