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만삭 임산부 발레리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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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말기의 임산부가 발레를 한다.
미국 뉴욕에서 발레를 이용한 건강교실(https://www.balletbeautiful.com)을 운영하고 있는 메리 헬렌 바웨즈(34)가 주인공이다. 바웨즈는 자신의 트위터와 홈페이지 등에 발레동작을 하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바웨즈는 15 세에 뉴욕 맨해튼에있는 아메리칸 발레학교에서 전액장학금으로 발레공부를 했다. 16 세에 뉴욕시티 발레단원이 된 뒤 10여년간 링컨센터에서 뉴욕시티 발레단원으로 공연하는 등 전세계에서 공연을 한 전문 발레리나 출신이다.

그녀는 일반적인 임산부는 가능하지 않은 자세를 만삭의 임산부임에도 보여준다. 계속적으로 발레동작을 연습하고 평소에도 꾸준히 단련한 결과일 것이다.
결국 평소에 얼마나 자신의 몸을 관리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극단적인 자세도 가능하게 된다는 것을 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사진=메리 헬렌 바웨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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