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 국민은에 역전승 60대54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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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10회 박정희장군배쟁탈동남아여자농구대회결승「리그」전이29일창충체육관에서 열려 제일은은 자유중국을87-58로대파했다. 1천여 화교들이열띤 응원을한 이경기는 제일 은이 지난1월의 대만원정때 아동 「팀」에3「골」 차로 패배했다는 점에서 좋은 설욕전이된셈.
한편 조흥은은 이날 국민은을 후반에 크게 제압하여 60-54의 역전승을거둬 동남아대회선발전에서 보인부조를 많이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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