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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안보협의회 4월17일 개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 29일 AFP 합동】「오오히라·마사요시」일본외상은 29일 미·일 상호안보조약의 이행을 위해 새로이 구성된 미·일 협의회 제1차 회의가 오는 4월17일 동경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오오히라」외상은 이번의 제1차 회의에서는 일본안의 미군 기지를 통합·정리하고 축소하는 방법이 토의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양국은 미군기지의 통합·정리 및 축소에 관해서는 이미 포괄적인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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