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뺑소니 최고 사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사람을 치고 달아나는 뺑소니 운전사와 어린이 유괴범에게 최고 사형에 처할 수 있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의 개정 법률이 오는 26일부터 발효된다.
검찰은 이 법 시행에 대비하기위해 전담검사를 두고 사법경찰을 지휘, 뺑소니 운전사와 어린이 유괴범의 검거를 강력히 단속하고 범법자의 자수를 권장키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