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단상의 새 인물-초선 의원 프로필 <가나다 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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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이용희> (무소속·보은-옥천-영동)
28세 때부터 금「배지」에 도전, 4번 연달아 낙선되고 이번에도 신민당 공천 경쟁에서 밀려나 무소속의 「핸디캡」을 안고 당선 됐다.
김대중씨의 1급 조직 참모로 신민당의 비주류계를 한 손에 꿰뚫고 있을 만큼 조직력에 실력을 발휘했나.
건국대를 졸업. 가족 모두가 옥천에 살면서 선거구에 공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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