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단상의 새 인물-초선 의원 프로필 <가나다 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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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엄영달> (신민·영월-평창-정선)
언론인·외교관·문필가로서도 이름이 잘 알려져 있다.
8대 국회 땐 김대중씨의 1급 참모. 서울대 문리대 정치학과를 졸업, 외교관으로 발을 디뎠다가 그만두고 한때 서울 신문 논설 위원을 지냈다.
머리가 좋고 대중 연설에도 뛰어나 이번 선거에서 12회의 합동 연설이 크게 주효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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