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지원·지청이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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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성북지원과 성북지청이 내년 9월에 새로 생긴다.
이것은 비상국무회의가 23일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중 개정법률안과 대검찰청의 위치와 각급 검찰청의 명칭 및 위치에 관한 규정중 개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신설되는 것이다.
관할구역은 성북구 수유동·번동·미아동·쌍문동·창동·방학동·장위동·우이동·상계형·중계동·월계동·도곡동·상월곡동·석곡동·공능동·하계동, 동대문의 전농동·청량리동·제기동·용두동·이목동·회기동·휘경동·리문동·신내동·상봉동·중화동·목동·답십리동·망우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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