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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앞두고 유치원생들이 모은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이 16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하나유치원에서 열렸다. 원생들이 저금통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모인 200여 개의 저금통은 서초구가 운영하는 ‘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에 전달됐다.
김상선 기자
성탄절을 앞두고 유치원생들이 모은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이 16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하나유치원에서 열렸다. 원생들이 저금통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모인 200여 개의 저금통은 서초구가 운영하는 ‘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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