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내림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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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9일 증권시장에서는 재보 공사, 동양화재, 한국제지 주를 제외한 거의 전 종목이 내림세를 보였으며 락희, 금성, 동아제약 등 8개 종목은 하종가로 폭락했다.
이날 보통 거래에서 전력 주는 65원이 하락, 액면가에 육박한 1천5원에, 중석 주는 41원이 떨어진 6백21원, 통운 주도 1천원 대를 하회하는 9백71원에 각각 거래됐으며 이밖에 은행주와 한동안 오름세를 보이던 방직주가 모두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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