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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불 미·중공대사 14차례나 회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파리25일AP동화】퇴임하는 주 프랑스 미 대사 「아더·워슨」씨는 25일 현재까지 주 프랑스 중공대사 황진과 도합 14차례의 비공식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러한 비공식회담은 지난 2월 「닉슨」대통령의 중공방문에서 합의된 사항에 따라 속개됐던 것이라고 말한 「워슨」대사는 그 동안의 회담이 상해공동성명의 취지에 따라 진행되어 왔으며 이와 관련된 양국간의 문제들은 더러 결실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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