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업소를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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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25일 각 국장급을 반장으로 하는 퇴폐업소 확인반을 편성, 시내「나이트·클럽」 「바」「카바레」등 유흥 업소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서울시는 이 조사에서 「고고」음악과 춤, 미성년자 입장,부녀자 단독 입장 여부는 물론 식품위생법에 따른 시설상황과 업태를 「체크」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허가취소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단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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