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판결집행」토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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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개막 4일째를 맞은 제5회 「아시아」대법원장회의는 27일로 첫 의제인 「위헌심사제도」에 대한 토의를 끝내고 28일 하오부터 제5차 회의에서는 「외국판결의 집행」에 대해 토론했다. 각국 대표들은 이에 앞서 상오 10시 이번 대회 의장인 민복기 대법원장의 안내로 박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날 하오 제5차 회의가 끝난 후 하오 7시부터 2시간동안 김윤근 대한변협회장이 주최하는 만찬(코리아·하우스)에 참석하고 각국 대법원장 부인들은 하오 2시30분부터 2시간30분 동안 신세계백화점 등에서 「쇼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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