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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수해 지역 시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대구=고흥길 기자】강원 지방의 수해 복구 상황을 시찰하고 대구에서 1박한 김종필 총리는 14일 기상 관계로 전남북 지방의 야산 개발 상황 시찰 계획을 취소하고 기동차 편으로 이날 하오 귀경했다.
이에 앞서 김 총리 일행은 13일 낮 「헬리콥터」로 영월에서 장성으로 가던 도중 갑작스런 비 때문에 삼척군 하장면 미동 국민 교정에 불시착, 남은 지역을 자동차 편으로 시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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