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주식부자 "억대 소리나는 주식 부자, SM, YG, JYP 순위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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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연예인 주식 부자’.

연예인 주식 부자 순위가 화제다.

3일 재벌닷컴은 연예인이 보유한 주식 가치별로 부자 순위를 매겨 그 자료를 공개했다.

1위는 주식 지분 가치는 1866억원으로 평가된 SM엔터테이먼트 이수만 회장이 차지했다.

이어서 양현석 YG 엔터테이먼트 대표가 2위 (1740억 2000만 원), 박진영 JYP 엔터테이먼트 이사가 3위(346억)를 차지했다.

배우 배용준은 키이스트 대주주로 238억 7000만 원의 주식 가치를 기록하며 연예인 주식 부자 4위에 올랐다.

연예인 주식 부자 5위는 탤런트 박순애가 차지했다.

박순애는 이한용 풍국주정 대표이사의 부인으로 75억 원 가치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풍국주정은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 제조업체로 시장 내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이다.

네티즌들은 “연예인 주식 부자, 3사 매니지먼트사가 다 차지했네”, “연예인 주식 부자, 박순애는 의왼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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