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주식부자,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연예기획사 대표…5위 박순애는 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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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연예인 주식 부자’.

연예인 주식 부자 순위가 화제다.

3일 재벌닷컴은 연예인이 보유한 주식 가치별로 부자 순위를 매겨 그 자료를 공개했다.

1위는 이수만 SM엔터테이먼트 회장이 차지했으며 주식 지분 가치는 1866억 8000만 원으로 평가됐다.

이어서 양현석 YG 엔터테이먼트 대표가 1740억 2000만 원으로 2위를, 박진영 JYP 엔터테이먼트 이사가 346억으로 3위를 기록했다.

배용준도 키이스트 대주주로 238억 7000만 원의 주식 가치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5위는 1986년 MBC 공채 탤런트 16기로 데뷔한 탤런트 박순애로 75억 원 가치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순애씨는 이한용 풍국주정 대표이사의 부인이다. 풍국주정은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 제조업체로 시장 내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이다.

네티즌들은 “연예인 주식부자, SM 대단하다”, “연예인 주식부자, YG는 싸이 때문에 돈 많이 벌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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