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구두닦이 모친 끝내 숨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충주】만성유방암으로 충주도립병원에 입원, 사경을 헤매던 효녀구두닦이 황태희양(13) 의 어머니 임옥선 여인(40)이 딸의 지극한 간호와 각계의 온정에도 보람없이 20일 하오 10시40분 끝내 숨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