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예비군연합회와 자매결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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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구시 예비군 연합회(회장·박계환)가 15일 중앙일보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중앙일보는 이들과의 자매결연을 위해 15일 상오 연합회장 박씨와 중구회장 정덕암씨(40·삼덕1가 중대장) 서구회장 김기창씨(41·원대3가 5중대장)남구회장 최도식씨(43·대명1구1중대장) 북구회장 이경남씨(40·칠성1가 2중대장) 전서구회장 최성수씨(41·내당4구1중대장) 등 6명을 본사로 초청, 본사 측의 이현우 이사와 한경준 판매부장·한효석 중앙일보 예비군 대대장 등의 영접을 받았다.
참석자 모두가 지난해와 올해 모범예비군지휘자로서 방위포장을 받았는데 이들은 국내최대규모의 언론기관인 중앙일보사와 자매결연을 하게된 것을 만족하게 여긴다고 말하고 예비군의 사기앙양문제 등에 중앙일보가 힘써줄 것을 부탁했다.
이들은 15일과 16일 이틀동안 중앙일보의 안내를 받아 중앙「매스컴·센터」를 구경하는 한편 서울시내관광과 본사가 주는 선물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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