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브리핑] 남천(南天) 송수남(1939∼2013)의 '사군자'전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남천(南天) 송수남(1939∼2013)의 ‘사군자’전이 서울 관훈동 노화랑에서 열린다. 홍익대 동양화과 교수로 재직했던 그는 1980년대 수묵화 운동을 주도하며 한국 화단을 풍성하게 했다. 지난 6월 별세한 그는 “내 장례식엔 화사한 복장으로 꽃을 들고 오시라”고 해 반향을 일으켰다. 4∼18일. 02-732-3558.

◆전통공예 장인들이 총출동하는 ‘2013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작품전’이 15일까지 전북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총 103명의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수조교들이 참여해 도자·금속·섬유공예 등 130여 점을 선보인다. 063-280-140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