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수영장에 영업정지 처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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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23일 시내 23개 수영장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잔류염소가 전혀 검출되지 않은 성북구 우이동 백운수영장과 영등포구 신림동의 신림수영장 등 2개소를 25일부터 3일간 영업정지 처분하고 잔류염소 함량 미달인 「스카이웨이·풀」장 등 5개소에 대해서는 경고 처분했다.
◇3일간 영업정지
▲백운(우이동 26·대표 조호태) ▲신림(신림동 산 63·김효빈)
◇경고
▲정릉(정능동 산l·곽원주) ▲「스타」(정능동 산1·이미우) ▲「스카이웨이」(성북동 산5·김금자) ▲뚝섬(성수동 2가 유원지·김성군) ▲「뉴·스카이」(평창동 108의 2·나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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