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수출양돈단지 내년에 2억 들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농림부는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는 돼지고기의 대일 수출증진을 위해 내년도에 2억원을 들여 20개소의 수출양돈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19일 농림부에 의하면 이 계획은 재정자금 2억원을 지원, 고속도로변 및 주요가공공장부근에 20개소 수출양돈단지를 설치, 단지마다 마리당 1만원 짜리 비육정돈 2백 마리를 입식 시키기로 돼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