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어업공위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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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제7차 한·일 어업공동위원회가 4일 수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13일까지 계속될 이번 회의는 ①어업자원의 과학적 조사문제 ②양국 어선간 해상사고 및 그 처리상황 ③양국 어선간 해상사고에 대한 일반적 취급방침에 관한 문제 ④협정위반에 대한 규제세목제정 ⑤기타 협정사항이행에 관련되는 문제 등을 협의했다. 한국 측에서는 강용순 수산청 차장, 일본측은 등촌홍의 수산청 차장이 각각 양국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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