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배재 등 준결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춘천=노진호·박승길 기자】종반전에 접어든 제27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는 대회 4일째인 25일 남녀 중·고부 준준결승전이 벌어져 남고부에서 휘문·배재·신일 등이 준결승에 올랐고, 여고부는 이화·무학·상명 등이 준결승에 진출, 정상다툼에 한 발짝 다가섰다.
한편 여자일반부 「리그」에서는 한국「나일론」이 종료「부자」소리와 함께 원영자의 극적인 「슛」으로 조은에 71-70으로 역전승, 한국「나일론」·조은·제일은이 똑같이 2승1패를 「마크」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