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고대 2회전에-종별농구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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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춘천=노진호·박영신 기자】23일 이곳에서 속행된 제27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는 대희 이틀째를 맞아 남대부와 여자일반부 경기가 거행, 첫날 성대는 명지대를 76-70으로, 고대는 건대를 79-55로 각각 물리쳐 2회전에 올랐다.
풀·리그로 벌어지는 여자일반부에서는 조은이 상은을 70-63으로 격파, 오랜 슬럼프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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