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노인·소녀 성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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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지난 10일 하오 충북 충주시라고만 겉봉에 쓴 77세의 남자노인(자칭 위암환자)이 성금 1천 원을, 충북 음성 홍완이라고만 쓴 한 소녀가 우송으로 성금 5백 원을 도립충주병원장 앞으로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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