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에 10만원 연예협 가수분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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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박호 연예인협회 이사장과 박일호 가수분과위원장 등 연예인 10여명은 18일 상오 서울시장을 방문, 서울의 새마을운동에 써달라고 10만원을 맡겼다.
연예인협회 가수분과위원회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밝고 건전한 노래부르기 운동에 호응하여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가수 1백90여명이 출연한 가운데 밝은 노래부르기 공연을 벌여 여기서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양 시장에게 맡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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