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용·TV등 밀수 3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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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마산】30일 밀수합동특별수사반은 대일 활선어 수출을 미끼로 대규모 밀수를 해온 대영호(50t) 선주 김상현씨(52)와 선장 이갑재씨(40) 자금책 박향갑씨(40) 선원 김재희씨(39) 육해상 운반총책 김진태씨(37) 해상운반책 김영건씨(38) 선전 김기섭씨(33) 한일3호 선장 김경호씨(39) 제2삼화호 선원 주경길씨(30) 등 9명을 관세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밀수총책 한일무역회사 감사 최만석씨(48·마산시 서성동) 등 3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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