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무, 페더급 선두 벌점 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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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뮌헨·올림픽」파견 「아마·레슬링」대표선수 3차선발전이 9체급 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28일 한국체육관에서 개막되어 첫날 각 체급에 걸쳐 자유형 3회전까지 거행됐다.
이날 「페더」급에서 장경무(해태제과)는 1회전에서 임장수(영등포체)를 1분15초만에 「폴」승을 거두고 문승현(한체)에게 판정승, 벌점1로 선두에 있으며 4명이 출전한 「주니어·플라이」급에서는 고윤길(한체)이 무 벌점을 갖고 있으며 「플라이」급에서는 윤정부(한체)가 벌점1로 선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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