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서도 RSC 5개|조명철 등 결승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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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뮌헨·올림픽」 파견 「아마·복싱」 후보 선수 3차 선발전은 21일 장충 체육관에서 각 체급 준결승전을 거행, 「멕시코·올림픽」 대표 선수였던 「라이트·웰터」급 김사용 (권일체) 은 윤여훈 (한일권)을 1회 1분6초만에 RSC로 눕혀 오명환 (남산공전)과 결승에서 대결케 됐다.
또한 「라이트·플라이급」에서는 문명철 (원주대)과 이석운 (전매청)이, 「밴텀」급에서는 고생근 (중산체)과 백종우 (원주대)가 각각 결승에 진출, 마지막 관문을 남기고 있다.
이날 10체급 20 「게임」중 RSC 5개가 나와 「팬」들을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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