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장 회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전국 구치소 및 교도소장회의가 23일 상오 신직수 법무장관을 비롯한 2개 구치소장 및 23개 교도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도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작년에 자주 일어났던 교도관의 총기사고, 재소자간의 폭력, 금품수수사건에 대한 방지책, 비상사태 하에서의 교정 직 공무원의 복무자세, 대단위시설 확충, 누진제 실시 등 10개 항목의 주요 시책이 토의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