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지정국 통화|환율고시를 중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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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0일 한은은 15개 지방은행가운데 「달러」를 제외한 14개지정동힉의 학유소시를 중단했다.
20일의「달러」 환율은 한은집중율이 정도「달러」당3백73원, 매입 3백화원, 외환은행 대고객도솔은「달러」당 3백73원30전으로서「달러」 화절하가 있기전 18일과 같은 시노로 했다.
한편 이날 암시세는 문화 1백「달러」에 3만9천5백원으로 도일과 빈이없으며 왈목요긍는 도일의 1만원당 1만3천윈에서 2백원이 오른 1만3천2백원의 시세를 형성했는데 거래는「달러」와 회죽가 모두 한산했다.
외환은행은 20일「달러」를 제외한 14개지정통화의 환율놈시독 중단했다.

<분석후 대책을 세워을터>
20일 이낙선상공부장관은「달러」절하와 일본「엔」절하조치둥이 우리나라의 대외거래에 유리한 면도 있고 불리한면도 있다고 설명, 그영향을 좀더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관계부처와 필요한 대책을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국제통화의 다각조정이 우리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입을 억제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일단 분석되고 있으나 우리의 수출용 원우재대일수입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수출에 유리한 면만있다고 볼수는 없다고 말했다.
다만 미국의 10%수입부가세철페는 사예수출에 밝은면이 된다고 그는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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