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내 매점 세무조사 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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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각급 학교의 교내매점이 학용품 등을 판매, 폭리를 취하고 아울러 세금까지 포탈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우선 서울 및 중부지방국세청은 25일부터 관내 학교 구내매점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학교구내매점의 탈세의혹은 최근 학부모들이 국세청에 낸 탄원서에서 밝혀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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