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영세무주택공무원들을 위해 영동지구인 성동구 논현동에 마련키로 한 공무원아파트는 입주예정일을 2개월 넘긴 17일 현재 상수도공사 등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아 이 아파트에 입주하려는 무주택 공무원들을 애타게 하고있다.
서울시는 현재의 공무원아파트 건립 공정이 70%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으나 상수도공사는 전혀 손도 대지 않았고 외부골조만 되어있어 앞으로 연내입주는커녕 내년 봄에도 입주하기 힘들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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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영세무주택공무원들을 위해 영동지구인 성동구 논현동에 마련키로 한 공무원아파트는 입주예정일을 2개월 넘긴 17일 현재 상수도공사 등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아 이 아파트에 입주하려는 무주택 공무원들을 애타게 하고있다.
서울시는 현재의 공무원아파트 건립 공정이 70%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으나 상수도공사는 전혀 손도 대지 않았고 외부골조만 되어있어 앞으로 연내입주는커녕 내년 봄에도 입주하기 힘들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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