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책 성과 적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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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대전】▲농림위(2반)=3일 충남도 감사에서 김기섭 의원(신민)은 『충남도가 지난 67년부터 15억원을 들여 벌여온 미곡 증수 비약운동은 투자액의 40%를 농민에 부담시켰고 투자에 비해 크게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은 증산운동에 있어 중대한 문제점』이라고 주장하고 낙도의 영세어민에 대한 복지대책을 세우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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