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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컨트리클럽 공원용지로 확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 성동구 능동에 있는 「컨트리·클럽」(21만3천평)이 공원용지로 확정 고시됨에 따라 「골프」장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26일 양탁식 서울시장은 서울시가 어린이 대공원건설을 계획하고 추진해온 서울 「컨트리·클럽」 대지 21만3천평을 지난 8월13일자로 건설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공원용지로 확정 고시했다고 밝히고 어린이대공원조성사업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11월말까지 현지측량을 마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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