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불 수상을 초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파리=장덕상 특파원】「샤방·델마스」 수상과 「지스카르·데스텡」 재상은 현재 「프랑스」를 방문중인 중공 통상상 백 상국으로부터 중공을 방문하도록 초청 받았다.
백은 일정을 하루 연기, 「프랑스」 원자력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델마스」 수상은 중공방문 초청을 수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슈망」 「프랑스」 외상은 8일 백 상국에게 「프랑스」는 중공의 「유엔」가입 및 자유중국을 축출하자는 「알바니아」안을 지지, 「유엔」에서 가표를 던지겠다고 약속했다. 「슈망」외상은 중공 방문초청을 받고 이를 즉각적으로 수락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