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미사일제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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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5일 로이터동화】「이스라엘」은 1천 내지 1천5백「파운드」(4백56㎏ 내지 6백48㎏)의 탄두를 장비 할 수 있는 사정거리 4백80㎞의「미사일」제조에 착수했다고「뉴요크·타임스」지가 5일 보도했다.
「타임스」지는 이 정보를 정통한 미국 및 기타 정보소식통들로부터 입수했다고 밝히고 「예리코」로 불리는 이「미사일」이 월 최고6기의 비율로 제작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이어 「이스라엘」이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미 전문가들은 보지 않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예리코·미사일」이 재래식 고성능 탄두운반체로 사용하기에는 너무도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는 점을 들어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는 게 아닌가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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