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개도국회의 한국 등 14개국 참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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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방콕5일 로이터동화】「아시아」개발도상국 통상회의가 한국을 비롯한 14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5일 개막되어「운크타드」(유엔통상개발합의)에 임할 공동입장채택문제에 대한 토의를 개시했다·「타놈·키티카촌」태국수상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운크타드」의 노력이 개발도상국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데 실패했으며 그 가운데의 부유 국들과 인류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는 빈곤 국들과의 격차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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