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현장, "커플룩 맞춰 입은 두 사람, '무슨 사이?'"

[사진 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 홈페이지 캡처]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씨스타 멤버 다솜과 배우 백성현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에서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백성현, 김다솜, 김형준, 곽희성, 황선희와 연출을 맡은 이덕건 PD가 참석했다.

이날 다솜과 백성현은 연인을 연상하게 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흰색과 검은색이 들어간 커플룩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백성현은 “방송 한 달 만에 시청률 30%를 넘을 경우, 출연배우 다 같이 명동 한복판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라고 공약했다.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개인주의적인 세태 속에서 가족 간의 고마움을 깨닫고 타인에게 준 상처를 반성해가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달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보니 아직 어색한 것 같네”,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모습 훈훈하네요”,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에서도 다정해 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