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상오10시쯤 서울 영등포구 마곡동5 분뇨탱크가설공사장에서 이두석씨(32·영등포구 가양동247) 등 인근주민 1백50여명이 분뇨처리탱크설치를 반대하는 농성을 벌였다.
서울시는 2백여호의 주택이 있는 마곡동5에 지난 7월1일 8만석들이 분뇨처리탱크가설공사를 착공, 공사를 진행중인데 주민들은 이곳에 분뇨처리장이 생기는 경우 이 지역의 발전을 막는다는 이유로 착공 당시부터 처리장 설치를 반대하고 있다.
16일 상오10시쯤 서울 영등포구 마곡동5 분뇨탱크가설공사장에서 이두석씨(32·영등포구 가양동247) 등 인근주민 1백50여명이 분뇨처리탱크설치를 반대하는 농성을 벌였다.
서울시는 2백여호의 주택이 있는 마곡동5에 지난 7월1일 8만석들이 분뇨처리탱크가설공사를 착공, 공사를 진행중인데 주민들은 이곳에 분뇨처리장이 생기는 경우 이 지역의 발전을 막는다는 이유로 착공 당시부터 처리장 설치를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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