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발표 않기로 이브·솅·로랑, 기성복 전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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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파리=로이터동화】「프랑스」「패션」계의 총아인「이브·솅·로랑」(35)은 앞으로 의상발표회를 중지하고 그 대신1년에 두 차례씩「파리」에서 기성복 전시회만 갖겠다고 발표. 1957년「디오르」의 상점에서 출발하여 62년 독립된 의상 점을 차려「파리」및 세계「패션」계 지도자가 된「솅·로랑」은 최근 기성복「패션」에만 전력을 다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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